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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혜정, 서울패션위크 무대 선다…모델 변신

AOA 혜정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혜정은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7 F/W 서울패션위크에서 ‘fOeVER’ 무한대(∞)를 콘셉트로 한 THE STUDIO K(이하 더 스튜디오 케이)의 17 F/W 모델로 참여한다. 걸그룹 패션 아이콘으로서 매력을 발산할 예정. 소속사에 따르면 혜정은 더 스튜디오 케이의 매니시한 콘셉트에 적합한 모델로 선정돼 쇼에 오르게 됐으며 그간 보여주지 않은 모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문 모델이 아닌 셀럽으로는 혜정이 유일하게 이날 쇼에 오른다. 더 스튜디오 케이의 17 F/W 콜렉션은 안팎의 구별이 없이 무한대(∞)로 연결되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모던과 클래식, 그리고 여성복과 남성복의 경계에서 상반된 요소가 공존하는 양면성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황지영기자 2017.03.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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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학래 10년만 활동재개, '대학가요제'부활에 헌신

가수 김학래가 10년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그의 음악활동 중심엔 '대학가요제'가 있다. 대학가요제회장을 맡은 김학래는 오는 11월 8일 오후 3시,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대학가요제 forever’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해 공연이 대학가요제 부활을 염원하는 히스토리 공연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대학 가요제 ‘지킴이’의미의 공연이다. 또 대학가요제 역사는 가수도 주인이지만, 팬들이 주인이다. 팬들과의 지속적 소통을 위한 깃발을 들었다. 36년간 대학 가요제 팬들의 사랑과 추억을 대학가요제 폐지로 인해 버리고 싶지 않다. 매년 새로운 스토리가 있는 정기 공연 통해 팬들의 마음속에 대학가요제 역사 박물관을 만들어가는 꿈을 이루고 싶다'고 강한 열정을 보였다.김학래는 지난 10년간 독일서 지내며 국내 활동에 공백기를 가졌다. 귀국 후 ‘거꾸로 보는 세상’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그는 가수 컴백까지 계획하고 있다. 신보를 올해 낸다면 지난 89년 이후 25년만이다. ‘2014대학가요제 foever’는 샌드페블스, 임백천, 김학래, 권인하, 노사연, 유열, 장철웅, 정오차, 이재성, 스물하나 비망록, 조정희, 우순실, 이무송, 에밀레, 조태선, 높은음자리, 원미연, 이정석, 조갑경, 이규석, 작품하나, 주병선, 배기성, 이상미 등으로 출연자 라인업이 짜여진다.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대전·전주·광주·춘천·부산·대구·울산·청주 등에서 전국 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이경란 기자 2014.10.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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